초반부터 겹단이 나와요. 그리고 참고 영상에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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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겹단이 나와요.그리고 참고 영상에 작가님 꿀팁도 있으니 영상 꼭 보세요.도안 안 보고 코바늘로 그냥 떠줬어요 ㅋㅋㅋㅋ다들 꼭 꽃 떠서 달기로 약속...!!!했었거든요25g에 125m 정도 되는 실입니다.여기까지주의할 점몇가지 정리해볼게요.이제 거의 끝이 보임...!!바늘 비우기랑 줄임을 넣으니까 모양이 예쁘게 잡혔어요.요정도는 다들 껌이잖아요?알람 맞춰 놓았는데 (사실 알림 맞추기 까지 해야하나 싶었음...통통하게 마무리돼서 아주 귀여운 부분이에요.완전 예쁘죵그치만 또 생각남 김에 바늘을 잡아봅니다.거의 겹단 뜨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헤어리 스커트 뜨면서 새로운 기법을 많이 배우게 되네요 ㅎㅎ좀 더 여유있는 구성이면 좋을 것 같아요.그래도 스와치 푼 보람이 있는지이렇게 비싼 모헤어는 처음 써보는 건데3) 치마 끝단 예쁘게 만들기 위해 겹단을 만드는데요그리고 엪오한지 2주는 된 거 같은데 이제야 후기를 끄적여봅니다..맨 끝 단을 겹단으로 마무리하면서 안에 고무줄을 넣었습니다.세로 영상도 겁나게 많이 찍었음... ㅎ줄임을 넣으면서 모양을 잡고 무한 겉뜨기를 해줍니다.에휴 근데 3일은 무슨...도안도 잘 읽으세요..!!이제 고무줄만 넣으면 되는데요,이렇게 레이어드 스커드 겹쳐 입기에 좋더라구요 ㅎㅎ대신 실 소요량은 어찌될지 모름 ㅎㅎ꽃 단 게 확실히 더 예쁜 것 같아요.근데 빨리 올리긴 개뿔,,,세탁 후 변형 있는지 정도만 봤슴다.이 때 바늘 2개 사용하면 편해요.꽃 5개 떠서 달았어요.중간에 들어간 웰트 스티치가 넘 귀여워요.어렵다기 보단 '아 틀리면 큰일나겠다'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역시 핸드메이드 뜨개는 손이 많이 가야 예쁜 것 같아요 콧수가 살짝 헷갈렸지만,근데 푸르시오도 어려웠다는...처음 해보는 기법이 많았고이렇게 밴쿠버 스웨터랑 같이 입어도 짱 예쁠 것 같아요.(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부분)아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성분은 알파카 75% 울 25%에요.이때만 해도 이 헤어리 스커트 3일 만에 끝낼 수 있을 줄 알았어요.상의 길이가 애매하면 너무 벙벙한 핏이 되더라구요.헤어리 스커트 뜨는 전체 과정 중에서 제일 귀찮고 어려웠어요.인스타에서 요 착샷 보고 무조건 사야겠다 생각하던 도안이었어요.CO중간에 포인트로웰트 스티치가 들어가는데요실 양이 너무 딱 맞아서잘 안 풀려서 중간에 한번 잘라냈음 ㅠ그래서 상의를 잘 골라서 입어야할 것 같았어요.뜨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34코 마다 무늬가 n번 반복되는 구조라서마들렌 자켓 FO한 직후인데꽃 도안도 포함인데 전 도안 보기 귀찮아서꽃 다 뜨고 꼬리실 조금 길게 남긴 다음에바늘 비우기가 들어가서 수정이 쉽지 않았어요.FO 했다네요~!~!엄청 작게 (한 8*3cm 정도로) 뜨고키트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요때도 바늘 2개를 이용했어요.이렇게 겹단으로 치마 끝을 예쁘게 만들고 그 다음 모양을 잡아주는데요대신 저는 약간 얼리버드 느낌으로 빨리 떠서 빨리 후기 올려야지~!소노모노 헤어리 실은 좀 굵은 모헤어 실인데요패키지 구매바늘 비우기 도안은 헤어감 많은 실로 뜨는 게 국룰인 것 같아요.근데 아무래도 헤어감 있는 상의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밴쿠버 가디건이 좀 짧은 편이라서주변에 구매 성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던,,,사이즈가 그렇게 크게 중요할 것 같지는 않아서허리가 밴딩이라 그런지 허리쪽을 잡아주는 핏은 아니라중간에 실이 부족할 것 같아서 결국 작게 뜬 스와치도 풀었답니다..... ㅜ홍또닛 헤어리 스커트 키트 구성이에요.꼴랑 요만큼 떠 놓고 갖다 대보기 ㅋ짠...!!체감 난이도) 4/5'와 너무 어렵다!!!' 보다는하지만 저는 구매했구요...?헤어리 스커트 패키지 가격 39,0000특히 시작과 끝 부분 겹단 마무리랑밴쿠버 가디건 후기 ⤵️⤵️넘 예쁘죠,,,,,헤어도 빽빽하고 심지가 두께가 있어서또 모헤어로만 바늘비우기 뜨는 게 살짝 힘들었지만저는 어디 뒀는지 까먹고 있다가 나중에 한참 찾았어요 ㅠ한겹만 잡고 떠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어요.알람 안 맞췄으면 못 살 뻔 했어요;;;;근데 모헤어라서 푸는 것도 겁나 어려웠어요....실) 소노모노 헤어리 3볼실이 이 정도 남아서 꽃 몇개는 뜰 수 있을 것 같아요.(혐생 눈감아치마 아랫단 부터 위로 떠 나가는 바텀업입니다.도안 + 하마나카 소모노모 헤어리 실 3볼 + 고무줄물론 그 뒤에 추가 오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전 이 웰트 스티치 뜨는 부분이근데 또 다 떠 놓고 보니까 너무 귀여워 ㅠ바늘 비우기는 단춧구멍 만들 때 빼고 첨 해본건데바늘) 치아오구 스틸 4mm, 3.5mm게이지는 어디갔냐구요?야금 야금 뜨다 보니 2달 넘게 붙잡고 있었어요...흰색 모헤어 섞어서 뜬 밴쿠버 가디건이랑 코디해봤어요.뜨친들 말 들어보니까 순식간에 품절돼서게이지 내긴 했는데.. 어차피 치마고 허리에 고무줄 밴딩 들어가면실 양이 너무 딱!!! 맞게 들어있다는 것도 아쉬웠어요.이 부분 뜰 때 틀리지 않게 아주 집중하고 떠야해요.넘 싱기 ㅎㅎㅎㅎ그래서 틀리면 일단 다시 다 풀었다는...밴쿠버 스웨터 후기 ⤵️⤵️작가님 인스타에서 오픈 일정 보고 미리다음에 다른 실, 다른 색으로 조금 더 길게 하나 떠볼까 싶기도 해요.신축성을 위해서 굵은 코바늘을 이용해서 코막음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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