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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글램핑가든 심학산 야영장에서는 고기를 주문하면돗자리는 대여도 가능한데,여기서는 주변 산책도 하고 텐트 안에서 가족끼리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호일로 감싸있는 건 새송이 버섯^^요건 고기 구워 먹는 용도가 아니라 데워먹는 용도~ㅋ쌈채소에 쌈장에 김치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매점도 있어 주류나 과자, 햇반 등그리고 따뜻하라고 넣어주는 거래요.산 주변이 고운 단풍으로 물들어 주말이면 식구들과 함께 어디 놀러 갈까? 하며닫으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신랑도 오랜만에 누가 구워주는 바베큐를 먹는다며 ㅋㅋ캠핑할 때 김치며, 야채들 챙겨 다니는 것도 일이었는데,ㅋㅋ야외바베큐는 가능하나 준비물 없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을 가보자! 하고늘 놀이방 있는 곳을 찾아다녔었는데,편하게 이용한 후 나중에 후불로 지불하면 됩니다^^난로처럼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숯을 넣어주셨어요^^실내 음식점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눈치 보여서이 날은 정말 편하게 먹고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일요일 1부 타임을 예약한 후 방문했습니다^^다음에 또 가자 했네요~ㅎㅎ아이들과 주변을 돌아보고 왔어요^^돗자리 펴고 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었어요.여기가 우리 자리~^^야외바베큐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 분위기 넘 좋음!!그래서인지 고기에 잡내가 없고 향이 좋더라고요.텐트 밖 풍경이 넘 예쁘지 않나요?파주 글램핑가든 심학산 야영장을 다녀왔는데야외에 오랜 시간 있어야 해서 춥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와 떡갈비도 맛있게 냠냠불이 켜지는 밤엔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죠?텐트를 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고달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음~사진도 예쁘게 나와 인생샷 찍기 좋더라고요~바베큐하면 직접 셀프로 구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아이들 그림 그리고 책 보기 좋았어요^^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해먹으로 달려감 ㅋㅋ밝은 불빛이 있어 텐트 안이 어둡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편히 놀다 올 수 있는 곳이라글램핑 분위기로 조성해 놓은 야외고기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목살과 삼겹살을 맛있게 익혀주셔서집에서 먹으면 이런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없죠!!고기와 소시지, 접시 등은 가져다주시고저희는 트렁크 속에 있던 돗자리 꺼내와서 깔았습니다 ㅎㅎ숙박을 할 수 있는 글램핑장은 아니고 미국 백악관 앞서 열린 태권도 축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함께하고 있다. 2025.5.18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태권도 도장에서 들을법한 힘찬 기합 소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 공원 잔디밭에서 울려 퍼졌다.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워싱턴DC에서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는 어린 여자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과 인종의 미국인 수백명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모여 하얀 물결을 이뤘다.미국 각지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이들은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구호에 맞춰 '태극 1장'을 함께했다.백악관 앞에서 단체로 태권도 시범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국기원은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미국에 태권도 인구가 3천만명 정도로 파악된다"면서 "태권도를 통해서 하나 되는 한마음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국과 미국의 친선 우위를 굳건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 원장은 2021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의 방미를 요청했다면서 "제가 화답하려고 오늘 2천명의 태권도 수련생과 이 자리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백악관 앞서 열린 태권도 축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공원에서 열린 국기원 주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다. 이 원장 왼쪽에 톰 수오지 하원의원(민주·뉴욕)이 있다. 2025.5.18 행사를 주관한 최응길 국기원 미국 버지니아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 워싱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일리노이, 텍사스,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 조지아 등 미국 여러 주(州)의 태권도인 약 1천500명이 참석을 신청했다면서 많게는 2천명까지 왔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참석자들은 단체로 태극 1장을 마친 뒤 국기원 시범단의 시범을 관람하면서 고수들의 고난도 동작과 화려한 격파에 환호했다. 이들은 막 입문한 사람부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