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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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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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전남대 후문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개혁신당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후 하루 만에 1박 2일 광주 집중 유세에 나서며 호남 표심 구애에 나섰다.이 후보는 19일 오후 7시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온 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게 바로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에 시민이 꿈꿨던 '대한민국형 민주주의'의 완성 아니겠느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복합쇼핑몰이 이제야 광주에 건립되는 것은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 독점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어떻게 누락됐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광주 정치를 '경쟁 체제'로 바꿔 복합쇼핑몰보다 더 나은 것을 가져올 수 있도록 광주 시민께서 개혁신당과 함께 해 달라"면서 지지를 당부했다.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입법 독재에 이어 행정 독재까지 하려는 후보에 대해 광주 시민이 막아야 한다"라면서 "모두의 성과로 만든 보물 같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동참해 달라"라고 강조했다.이어 "거대 여야 간 미래 세대가 더 내고 기성세대는 더 받는 국민연금 안 합의 처리는 젊은 세대를 갈취한 것이다"라고 젊은 층을 자극하며 "이번 대선에서 거대 여야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특히 "과거 3당 합당을 거부하고 고행을 시작했던 노무현 대통령을 광주가 일으켜 세워 정치를 한 단계 올라서게 한 것처럼 다시 한번 20년 전에 했던 것과 같이 이번 대선에서는 저에게 선명하고 새로운 선택을 해달라"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건립될 옛 전남.일신 방직 터를 방문해 시행사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개혁신당 제공 이에 앞서 이날 이 후보는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 예정 부지를 방문해 "국민의힘 전 대표 때 서진 정책을 펴며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을 공약해 지난 대선 때 이슈화되며 광주에서도 제가 주목을 받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내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것과 관련해 오월 단체가 진정성 없는 사죄라고 비판했습니다.5·18기념재단은 "김옥숙 여사와 노재헌 씨의 참배는 노태우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기 위한 것이 아닌 보여주기식 사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정성을 보이려면 5·18 역사를 왜곡한 노태우 회고록을 바로 개정하고, 부정 축재한 비자금을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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