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와 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9 20:38

본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19일 “법카(법인카드)로 따로 개인이 (사용)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설 여사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관용차 유용 의혹에 관해 묻자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답했다.설 여사는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를 언급하며 “법인카드는 (경기도청) 내부에 다 규정이 있다”며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제가 직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이 (카드를) 가져와 그 자리에서 사용하고 다시 가져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난영이라는 이름과 장소, 식당과 금액 등을 정확히 기재해 영수증과 함께 다시 가져간다”고 덧붙였다.관용 차량 이용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설 여사는 “(도지사) 배우자가 공적인 업무를 수행할 때는 당연히 차가 나온다. 공적으로 다니는 건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게 아니면 관용차량은 이용할 수 없다. 당연히 업무가 끝나면 (차량은) 다시 도청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제가 개인적으로 필요한 일을 해야 하면 제 개인차를 타고 운전하며 일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김혜경 여사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서울 한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총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지난 12일 수원고법 형사3부는 김 여사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150만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한편, 설 여사는 이날 김 후보에 대해 “서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19일 “법카(법인카드)로 따로 개인이 (사용)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설 여사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관용차 유용 의혹에 관해 묻자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답했다.설 여사는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를 언급하며 “법인카드는 (경기도청) 내부에 다 규정이 있다”며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제가 직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이 (카드를) 가져와 그 자리에서 사용하고 다시 가져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난영이라는 이름과 장소, 식당과 금액 등을 정확히 기재해 영수증과 함께 다시 가져간다”고 덧붙였다.관용 차량 이용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설 여사는 “(도지사) 배우자가 공적인 업무를 수행할 때는 당연히 차가 나온다. 공적으로 다니는 건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게 아니면 관용차량은 이용할 수 없다. 당연히 업무가 끝나면 (차량은) 다시 도청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제가 개인적으로 필요한 일을 해야 하면 제 개인차를 타고 운전하며 일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김혜경 여사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서울 한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총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지난 12일 수원고법 형사3부는 김 여사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150만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한편, 설 여사는 이날 김 후보에 대해 “서민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분들의 고통과 애환을 너무 잘 안다. 두루두루 겸비한 인물이 김문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정직하고 청렴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